제주도 사려니숲길 / 카페 데일리오아시스 / 맛집 국수만찬

#사려니숲길 에 왔어요!

사려니숲길은 네비에서 붉은오름입구 검색하고 오시면 됩니다!

주차장도 있어요.ㅎㅎ

저기에 주차장이 있구요.

저희는 반대편 길로 와서 이 건너편에도 갓길에 넓게 있어서

그쪽에 주차했어요.

그리고 푸드트럭도 있더라구요!🤭

이 길로 쭉 올라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희는 시간도 별로 없고 너무 추워서 옆으로 샜어요.😞

나무 바다!

저번에 왔을때는 사진도 이쁘게 나왔는데 이 날은 별로더라구요.

너무 추워서 열심히 안찍어서 그런가?

그냥 살짝만 보고 돌아왔어요.ㅎㅎㅎ

공항으로 가기 전에 들린 카페

#데일리오아시스 입니다.

공항 근처에 있어서 좋았어요!

주차 공간은 저 파란문 오른쪽 공간에 한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데

타이밍 좋게 저희가 도착했을때 자리가 비어서 가게 앞에 주차했어요.

골목에 주차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골목이 많이 좁아요.

귀여운 빵들...❤️

하지만 저에게는 해비치에서 산 빵들이 있어서 사지는 않았어요...ㅎㅎ

카페가 너무 예뻤어요.

3층까지 있는데 2층은 핑크핑크하고 3층은 강렬한 옐로우색이어서

2층에 자리 잡았어요.ㅎㅎㅎ

데일리오아시스와 코소롱호다를 주문했어요.

둘다 너무 맛있었는데 이 이후에 점심을 먹어야돼서 남겼어요.😂

공항 근처 카페 찾으시는 분들 추천드려요!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고기국수!

#국수만찬 이라는 곳에 와봤어요.

저희 부부는 고기국수도 너무 좋아해서 올 때마다 먹고 있는데

이때까지 가본 곳은 자매국수(이건 저 혼자ㅎㅎ), 올래국수, 예소담, 가시아방, 제주미담인데

예소담의 부동의 원픽이었는데 폐업했어요. 흑흑

예소담 이후에 고기국수 유목민 신세돼서 가시아방, 제주미담 가보고

3번째 도전이 국수만찬이었어요.ㅋㅋㅋㅋ

그냥 주택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눈치껏 빈자리 찾아서 주차했어요!

저에게는 무난하게 맛있는 고기국수였어요!ㅎㅎ

남편은 고춧가루맛이 너무 나서 조금 별로였대요.

저희의 결론은 제주미담으로 정착하는걸로.ㅎㅎㅎㅎㅎ

원래 이번에도 제주미담 가려다가 새로운 곳 도전해본거였거든요.😄

고기국수 너무 좋아여...(결론)❤️

알찬 2박3일이었습니다!😆